굉장히 획기적이예요. 아이디어도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프로젝트에 담고, 실제로 만들어 나가시는 분들의 용기와 도전이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.
-성악가 조수미-
정말 색다르고 재밌었어요. 성우와 성악가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서로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풍경이 그려지더라고요. 장애인을 위해 만든 공연이, 이렇게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될 수 있다는 게 놀랍고, 감동적입니다.
-시각장애체험전시 어둠속의 대화 대표 송영희(시각장애인)-
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, 오페라는 접근이 힘들었죠. 음악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, 마음을 주고받으며, 장벽을 허무는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.
-前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이병돈(시각장애인)-
그전에 오페라 하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, 성우분들의 한국어 목소리 연기덕에 바로 그 감정이 와닿더라고요. 상상하는 재미도 있고요.
-만지는 시계 EONE코리아 김명식 이사-
오페라는 처음이었어요. 음악을 공부하지만 외국어 가사를 다 알지도 못하고, 무대진행도 몰라서 오페라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, 이렇게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니, 정말 좋더라고요.
-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-
시각장애를 가진 딸아이가 오페라를 좋아해 몇번 봤는데 자막을 보면서 감상 할려니 이해도 어렵고 피곤했어요. 아이에게 설명도 해줘야하니,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, 이 공연은 딸아이도 그렇고 저도 정말 쉽고 재밌게 봤어요. 온 가족이 보고 오면서 계속 오페라 이야기 나누었어요.
-정석현(50대 일반 관객)-
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. 장애가 있고 없고 상관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. 최고입니다!
-이창선(20대 일반 관객)-
굉장히 획기적이예요. 아이디어도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프로젝트에 담고, 실제로 만들어 나가시는 분들의 용기와 도전이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.
-성악가 조수미-
정말 색다르고 재밌었어요. 성우와 성악가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서로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풍경이 그려지더라고요. 장애인을 위해 만든 공연이, 이렇게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될 수 있다는 게 놀랍고, 감동적입니다.
-시각장애체험전시 어둠속의 대화 대표 송영희(시각장애인)-
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, 오페라는 접근이 힘들었죠. 음악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, 마음을 주고받으며, 장벽을 허무는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.
-前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이병돈(시각장애인)-
그전에 오페라 하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, 성우분들의 한국어 목소리 연기덕에 바로 그 감정이 와닿더라고요. 상상하는 재미도 있고요.
-만지는 시계 EONE코리아 김명식 이사-
| 성악가 조수미 인터뷰
오페라는 처음이었어요. 음악을 공부하지만 외국어 가사를 다 알지도 못하고, 무대진행도 몰라서 오페라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, 이렇게 가사를 이해하면서 들으니, 정말 좋더라고요.
-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-
시각장애를 가진 딸아이가 오페라를 좋아해 몇번 봤는데 자막을 보면서 감상 할려니 이해도 어렵고 피곤했어요. 아이에게 설명도 해줘야하니,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, 이 공연은 딸아이도 그렇고 저도 정말 쉽고 재밌게 봤어요. 온 가족이 보고 오면서 계속 오페라 이야기 나누었어요.
-석현(50대 일반 관객)-
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. 장애가 있고 없고 상관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. 최고입니다.